병든 소 유통관련 2명 조만간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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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6-24 00:00
입력 1996-06-24 00:00
서울 마장동 도축장의 병든 소 대량 유통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3일 소 수집상 박병수씨(45·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와 수의사 김영진씨(38·남양주시 진건면) 등 2명에 대해 식품위생법 등 위반혐의로 24일 중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1996-06-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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