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현금차 강탈/범인 2명 영장
수정 1996-06-17 00:00
입력 1996-06-17 00:00
경찰조사결과 친구사이인 이들은 이씨가 도박판에서 1천여만원의 빚을 지게되자 이를 갚기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건발생 10일전부터 현장에 나가 현금수송차량의 통행로등을 지켜보는등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서울지역에 은신중인 것으로 알려진 하씨는 이날 하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의사를 밝혀왔다.
1996-06-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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