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29일 총선/총리도 함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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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5-27 00:00
입력 1996-05-27 00:00
【예루살렘 로이터 연합】 이스라엘은 오는 29일 의원 1백20명과 총리를 새로 뽑는 총선을 실시한다.

이번 선거에서 이스라엘 유권자들은 사상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과 같은 막강한 힘을 갖게되는 총리를 직접 선출하게 된다.

현재 총리 후보로는 노동당 출신의 현총리인 시몬 페레스(72)와 우익 민족주의 노선의 리쿠드당 당수 벤야민 네탄야후(47) 등 두명이 등록한 상태다.
1996-05-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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