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배 인니 대통령에 김 대통령 조전 보내
수정 1996-04-29 00:00
입력 1996-04-29 00:00
김대통령은 이 조전에서 『영부인께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슬픔을 금할 수 없으며 각하와 가족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하고자 한다』며 『영부인의 고매한 인품과 저희 내외에게 베풀어준 우의와 환대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6-04-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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