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제2캠퍼스 경기북부 건립 추진
수정 1996-03-29 00:00
입력 1996-03-29 00:00
서울대의 한 관계자는『제2캠퍼스를 통일시대의 한국을 대표하는 캠퍼스로 짓기로 했으며, 장소는 경기북부지역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시설이 필요한 이공계열만 현 관악캠퍼스에 남겨두고 나머지 인문. 사회계열 등은 신설캠퍼스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학부과정을 교양과정부와 전공과정부로 분리,1∼2학년 등 교양과정부학생 모두를 신설캠퍼스의 기숙사에 입주토록 할 방침이다.
캠퍼스부지는 부족한 재원을 고려해 국유지를 불하받고,신축자금은 국가예산의 지원을 받으며, 나머지 비용은 그동안 모금한 서울대발전기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김환용 기자>
1996-03-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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