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DMA 단말기 양산/연산 50만대 전용라인 가동
수정 1996-03-15 00:00
입력 1996-03-15 00:00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신세기통신이 CDMA이동전화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따른 단말기 부족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CDMA단말기 전용생산라인을 본격 가동에 들어간데 이어 오는 97년까지 연간 1백50만대 규모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에 양산되는 단말기는 총 8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제품(모델명 SCH100)으로 무게 1백75g,크기 1백72㏄의 초경량 슬림형 단말기다.
삼성전자는 CDMA단말기의 국제경쟁력확보를 위해 다중회로기판 및 고주파전력증폭기 등 핵심부품을 자체개발한데 이어 내년까지 CDMA모뎀 등의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98년까지 총 3백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현재 20%수준인 국산화율을 97년 50%,98년까지 75%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박건승 기자>
1996-03-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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