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에 음식접대 자민련위원장 수사/서울 광진갑
수정 1996-03-12 00:00
입력 1996-03-12 00:00
박위원장 등은 이날 하오 8시20분쯤 중곡1동 평양냉면집에서 유권자로 보이는 40∼50명을 모아 놓고 술과 음식을 대접하며 지지를 호소한 혐의다.
이에 대해 박위원장측은 『중곡1동과 능동을 방문하던 중 충남북도 친목회에 들러 지구당 위원장으로서 인사말을 했을 뿐 계산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박홍기 기자>
1996-03-1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