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야경찰 유혈충돌/파업 3일째
수정 1996-02-27 00:00
입력 1996-02-27 00:00
【다카 로이터 연합】 방글라데시의 야당이 주도하는 파업사태가 3일째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26일 경찰과 야당원들간에 일대 접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약50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수백명의 야당원들이 다카 근교의 통기에서 철로의 자동신호체제를 불태우려던 과정에서 신원미상의 한 남자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경찰이 폭탄을 터뜨리는 시위자들을 해산하기 위해 1백발에 달하는 실탄을 발사했으며 최소한 2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1996-0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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