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6세기부터 한국땅”/WP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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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15 00:00
입력 1996-02-15 00:00
◎“50년이후 한국경비대가 유일거주자”

【워싱턴 연합】 워싱턴포스트지는 13일 한·일간의 독도분쟁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지난 6세기 이래 「코리아」가 독도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음을 적시했다.

이 신문은 도쿄발기사에서 『일본은 한반도를 강점하기 바로전인 러일전쟁 당시(1904∼1905년) 코리아가 6세기이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던 독도를 점령하고 이를 합병했다』고 지적하면서 2차대전으로 일본이 한반도에서 물러나자 한국은 독도의 영유권을 재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한·일간 분쟁을 야기하고 있는 섬의 위치를 설명하는 도표를 실으면서 한국측 주장대로 독도라고 표기하고 일본측의 독도표기지명인 다케시마라는 명칭을 괄호안에 집어넣었다.

포스트지는 2차대전이후에도 일본측이 종종 서울로 편지를 보내 이 섬에대한 권리를 주장해왔으나 『1950년대 이래 이 섬의 유일한 거주자는 한국 연안경비대의 소규모 파견원들이었다』고 말했다.
1996-0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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