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신문고」 전국 9곳에 설치/오염사고 신속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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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2-08 00:00
입력 1996-02-08 00:00
◎전용전화·PC통신 연결/불량생수 신고센터도 개설

환경부는 7일 환경오염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오염원을 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환경 신문고」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먹는 샘물(생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샘물협회에 「불량생수 신고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환경신문고는 본부 및 전국의 8개 지방 환경관리청에 설치돼 전용전화와 팩시밀리,PC통신,우편엽서 등 다양한 체제로 운영된다.

신문고가 설치되면 대기·수질 및 폐기물 분야에서 발생한 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게 돼 오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사고 외에 오염의 징후도 신고받아 오염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

「불량생수 신고센터」를 개설키로 한것은 최근 생수를 취급하는 일부 대리점에서 허가업체의 용기에 약수물이나 지하수를 담아 식당이나 다방 등에 공급하는 일이 빈발하기 때문이다.신고센터 전화는 (02).<우득정기자>
1996-0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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