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16일 「2백해리」 설정/“한·중에 「배타적 경제수역」적용”
수정 1996-02-08 00:00
입력 1996-02-08 00:00
【도쿄=강석진특파원】 일본정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유엔해양법협약을 비준하기 앞서 오는 16일 각의에서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의 전면설정을 결정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일본은 특히 독도·센가쿠(첨각)제도를 둘러싸고 영토문제가 걸려 있는 한국과 중국에 대해서도 배타적 경제수역을 설정한다는 원칙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정부는 이와 관련,한국과 중국어선의 일본근해 조업을 허용하고 있는 현행 어업협정을 당분간 유지하되 장차 2국간 교섭을 통해 협정을 개정키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는 덧붙였다.
1996-02-0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