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서클 중학생 15명 검거/「신개봉파」… 학생들 상습 갈취
수정 1996-01-31 00:00
입력 1996-01-31 00:00
경찰에 따르면 김군등은 지난해 4월 소위 「신 개봉파」라는 폭력서클을 조직,학생 모모군(15·구로구 개봉3동)등 50여명에게 접근,92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하며 대항하지 못하게 협박한 뒤 돈과 청바지·티셔츠·구두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1996-01-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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