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사고때 50명 구조 황의수씨 엽총맞아 중태(조약돌)
수정 1996-01-20 00:00
입력 1996-01-20 00:00
지난 18일 상오 11시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재 뒷산에서 토끼 덫을 놓다가 사냥을 하던 송철환씨(46·회사원·강원도 춘천시 효자동)가 고라니로 오인해 발사한 엽총 산탄을 14발이나 맞았다.
황씨는 충주호 유람선 사고현장에 쪽배를 타고 접근,구명조끼도 입지 않은채 물속에 뛰어들어 승객 50여명을 구출해 내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단양=김동진기자>
1996-01-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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