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2호 오늘 발사/하오 7∼10시/“성공 확률 98%”
수정 1996-01-14 00:00
입력 1996-01-14 00:00
무궁화2호 위성의 발사를 하루 앞둔 13일 상오 한국통신과 발사체 용역업체인 맥도널 더글러스(MD)사,미국 항공우주국(NASA)등 관계자들은 발사를 위한 최종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황보한한국통신위성사업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발사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최종 발사준비회의에서 기상조건,발사체 상태 조사등을 협의한 끝에 발사준비완료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통신과 MD사,위성체 제작사인 록히드마틴(LM)사,미국 공군,NASA 책임자등이 참석했다.
발사책임을 맡고있는 MD사는 이와 관련,『천둥이나 번개등 최악의 기상이변이 생기지 않는 한 14일 무궁화2호가 발사될 확률은 98%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 2호위성의 발사 이후 성공여부는 위성체가 발사체와 완전 분리되는 1시간16분 뒤쯤 확인이 가능하다.<박건승기자>
1996-01-1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