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인문계 합격점 하락/이대도 평균점수 떨어질듯/가채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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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1-12 00:00
입력 1996-01-12 00:00
◎논술·수학Ⅱ 최대변수

연세대가 11일 본고사 수험생 5∼10%의 답안지를 무작위로 추출해 가채점한 결과 인문계의 경우 논술과목이,자연계는 수학Ⅱ가 당락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문계는 합격평균점수가 지난해보다 5점가량 낮아진 반면 자연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문계 논술의 경우 1백점 만점에 평균 60점을 보인 가운데 상위권 수험생 80점대,하위권 40점대의 수준으로 상·하위권간의 점수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연계는 1백점으로 배점이 가장 큰 수학Ⅱ의 경우 지난해보다 난이도는 높아졌으나 정답률은 비슷한 수준인 45∼55%를 유지한 반면 상·하위권간의 점수차가 커 합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인문·자연계 수험생은 50점 만점인 영어과목중 영작과 번역에서 성적의 우열을 드러냈으나 평균정답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화여대는 96학년도 본고사 수험생 3백명의 답안지를 상·중·하그룹으로 추출,가채점한 결과 합격평균점수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김환용기자>
1996-0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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