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올 매출목표 6조7천억/작년비 72% 늘려
수정 1996-01-12 00:00
입력 1996-01-12 00:00
현대전자는 11일 올해 매출목표를 6조7천2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2% 늘려 잡아 제조업체 「빅6」에 진입할 계획이며 투자액은 29% 많은 2조4천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부문별 매출목표는 반도체부문이 5조1천8백억원으로 전체의 77%이며 정보부문 9천8백억원,오디오·통신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전부문 5천6백억원 등이다.현대전자의 올 매출목표는 삼성전자(21조)·현대자동차(12조)·LG전자(8조5천억)·포철(8조2천억)·기아(7조4천억)에 이은 것으로 유공·호유·대우중공업·현대중공업을 제치고 제조업체 매출순위를 10위에서 6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또 반도체 7공장 신축과 LCD 설비확장 등 반도체관련 시설에 1조5천억원,연구개발에 6천억원,후생복지분야에 1천9백억원,정보부문에 4백60억,산전부문에 5백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미국 현지 반도체공장건설을 위한 투자계획은 확정되지 않아 제외됐다.<손성진기자>
1996-01-1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