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여객심사 강화/국제선 출·입국장 전면 분리
수정 1996-01-11 00:00
입력 1996-01-11 00:00
서울지방항공청 김포공항경찰대 세관 법무부출입국관리소 안기부등 공항관리 관련기관 관계자들은 10일 국제선 청사의 출입국장을 전면 분리하고 법무부 출입국심사대와 보세구역 출입을 강화하는 내용등을 골자로 한 「출입국관리체계 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는 최근 불법밀입국 중국인등 밀입국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위해 마련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공항전반상황을 총괄하는 합동상황실을 설치해 CCTV 케이블 카메라를 동원해 경비·대테러·안전·출입국상황을 종합통제하기로 했다.
또 공항청사 2층 입국장과 3층 출국장간의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각각 폐쇄하고 항공편이 있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통행시키기로 했다.
또 출입국 러시에 혼잡을 틈탄 밀입국기도를 막기위해 심사대를 낮추고 심사대기선에 차단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1996-01-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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