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다보스 세계경제회의/남·북 지도급 접촉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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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1-11 00:00
입력 1996-01-11 00:00
오는 2월 1∼6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릴 세계경제회의(WEF)에 북한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에서 남북한 지도급 인사들간 접촉 가능성이 예견된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다보스 경제회의 주최기관인 WEF사무국은 북한대표단의 참석여부에 대해 「정무원 산하 대외경제위원회 위원장 이성대가 참석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회신해 왔다.대외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장관급이며 북한이 다보스 경제회의에 대표를 보내기는 이례적인 일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 최종현회장과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등 재계 인사,조순 서울시장 등 관계 및 학계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된 공식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1996-01-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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