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적자 99억달러/지난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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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19 00:00
입력 1995-12-19 00:00
지난달까지의 무역수지 적자가 1백억 달러에 육박했다.

관세청은 18일 지난달말까지의 올 수출 실적은 1천1백34억3천만달러에 수입은 1천2백33억1천9백만달러로 98억8천9백만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올 무역수지 적자 폭이 1백억 달러를 넘어설지의 여부는 이달의 수출입 실적에 좌우되게 됐다.

11월의 한달 동안의 수출은 1백14억9천8백만달러,수입은 1백18억7천7백만달러로 3억7천9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달에는 무역수지가 거의 균형을 유지해 올해 적자 폭이 1백억 달러는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최근 수입 증가율의 둔화 폭이 수출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이달의 무역수지는 거의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여 올해 무역수지 적자는 1백억달러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손성진 기자>
1995-12-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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