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력 도입 확대 검토/김 대통령/중기 외상매출보험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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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15 00:00
입력 1995-12-15 00:00
김영삼 대통령은 14일 『중소기업의 연쇄부도를 막기 위해 중소기업 외상매출 보험제도를 도입하는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회장을 비롯,7명의 중소기업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중소기업들이 기술자를 키우면 대기업들이 스카우트를 해버려 기술축적이 되지 않고 있다』는 한 중소기업자의 지적에 대해 『중소기업 장기근속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중소기업의 만성적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현재 5만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외국인력의 도입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중소기업이 기술담보를 활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5-1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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