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홍콩주권 환수해도 중,중앙공무원 파견안해”
수정 1995-12-14 00:00
입력 1995-12-14 00:00
【북경 연합】 이붕 중국총리는 중국이 오는 97년 7월로 예정된 홍콩특별행정구에 대한 주권행사 재개 이후에도 홍콩에 중앙정부 공무원을 파견하지 않고 현재의 홍콩당국 공무원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총리는 전날인 12일 이집트 신문 「알 아크바르」지의 편집국장 갈랄 도위다르와 회견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그는 97년 이후 홍콩에서는 「1국 2체제」정책이 실천에 옮겨진다면서 홍콩특별행정구는 홍콩인들에 의해 운영돼 고도의 자치정부를 향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1995-12-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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