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백자발 4점 국보 지정/12세기초 청자 등 7점은 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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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2-06 00:00
입력 1995-12-06 00:00
문화체육부는 5일 조선 전기의 백자대접(4점)인 「백자발」을 국보 제286호로 지정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12세기 전반 비색청자의 완성단계에 제작된 병모양 청자인 「청자음각반룡문주자」를 보물 제1228호,15세기 분청사기인 「분청사기조화절지문편병」을 보물 제1229호,연질계통의 조선시대 백자병인 「백자상감연·당초문병」을 보물 제1230호,달항아리로 불리는 조선중기 철화백자항아리 「백자철화운죽문호」를 보물 제1231호로 지정했다.

문체부는 또 사천왕상과 함께 불교의 대표적인 호법선신인 18세기 조각상 「진주청곡사목조제석천·대범천의상」을 보물 제1232호,조선 태종때 양내요동이란 장인이 만든 「현자총통」을 보물 제1233호로 각각 지정하고 여말 삼은중 한 사람인 목은 이색(1308∼1396)의 영정은 보물 제1215호로 추가지정했다.<김성호 기자>
1995-12-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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