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예산 내년 대폭 증액/올보다 33% 늘려
수정 1995-12-05 00:00
입력 1995-12-05 00:00
환경부는 4일 내년도 환경예산이 올해보다 33% 늘어난 8천9백67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또 국회의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총액의 변동없이 내부적인 예산조정이 이뤄져 해양오염사고때 신속한 오염방제 작업을 위해 해양오염 방제기금으로 1백억원이 책정됐다고 말했다.
해양오염 방제기금은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을때 오염방제 작업을 벌일 지방자치단체나 방제회사에 무이자 또는 저리의 이자로 융자돼 신속한 방제작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재원이다.
환경부는 하수처리장 관련 사업비를 1백억원 줄이는 대신 방제기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최태환 기자>
1995-12-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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