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창립 대회/어제 5만여명 참가
수정 1995-11-13 00:00
입력 1995-11-13 00:00
권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권력과 자본의 탄압에 맞서 산업별 노조를 건설,천만노동자의 권익옹호에 앞장서겠다』면서 『내년 총선 등 각종선거에 직접 참여해 노동자를 정치주체로 세우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날인 11일 연세대에서 창립대의원 대회를 가졌던 노동자들은 이날 여의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펼쳤으나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으며 대회에서도 5시간 동안 대회사·결의문 낭독,창립축하 공연 등 문화행사를 가진 뒤 하오 6시쯤 자진해산했다.<김경운·김성수 기자>
1995-11-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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