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총재 계좌 1백억이상 입금/박계동 의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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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28 00:00
입력 1995-10-28 00:00
민주당의 박계동의원은 27일 『함승희 전 검사가 지난 93년 동화은행 비자금 수사를 벌이면서 당시 민자당 대표이던 김종필 자민련 총재의 계좌로 1백억원 이상의 거액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으며 내가 관련자료를 직접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이날 민주당의 충남 서천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함전검사가 지난 6월 모 월간지에 집권당 실력자들의 거액 비자금 입금설을 폭로한 후 대한변협 인권위원회에서 그를 불러 이같은 내용을 청취하면서 자료를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또 『노태우 전 대통령이 합법적으로 은닉한 부동산과 동산이 2천억∼3천억원에 이른다』면서 『노씨는 서울 강남에 빌딩 한 채,수원에 땅 1만2천평,경기도 오산에 공장부지 7천평 등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5-10-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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