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시라크도 조사 받을듯/호화주택 불법소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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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24 00:00
입력 1995-10-24 00:00
【파리 로이터 연합】 23일 프랑스의 한 변호사가 검찰에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 시장이었을 당시 파리시가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한 주택회사가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 불법개입했는지 여부를 수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피에르 프랑수아 디비에는 피에르 코트 검사에게 시라크 대통령이 이 문제로 기소될 수 있는지를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이 프랑스 신문에 보도되자 프랑화는 급격히 하락,독일 마르크화에 대해 한때 마르크당 3.5395프랑까지 떨어졌다가 3.5335프랑으로 회복했다.

시라크 대통령은 자신이 파리 시장이었던 77년이후 센강 좌안에 위치한 이 회사소유의 호화아파트를 임대해서 사용해왔다.
1995-10-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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