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특별사찰 약속했다“/미국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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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15 00:00
입력 1995-10-15 00:00
◎“「핵과거 규명」 제네바 합의문 명시”

【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국무부는 13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한성렬공사가 특별사찰을 거부한다고 발언했다는 일부 한국언론 보도와 관련,『북한이 특별사찰 이행을 약속했음은 명명백백하다』고 말했다.



국무부측은 『(제네바)기본합의문은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과 NPT 안전의무를 전면 순응해야만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있다』면서 『기본합의문은 첫번째 경수로 원자로를 위한 어떠한 주요 핵장비가 공급되기 이전에 북한핵 계획의 과거에 관한 모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우려들을 북한이 해소시켜 주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무부는 『기본합의문을 협상함에 있어 우리는 북한이 핵과거 활동에 관한 IAEA의 우려들을 해결하기위한 특별사찰을 포함,IAEA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어떠한 조치도 취해야만 한다는 기본원칙에서 결코 물러선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1995-10-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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