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휴전발효 연기/나토「세」계 교전재개로 다시 위기
수정 1995-10-11 00:00
입력 1995-10-11 00:00
보스니아 정부는 수도 사라예보에 대한 전기및 가스공급 재개 문제등 휴전의 전제조건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10일 0시1분(한국시간 상오 8시1분)부터 발효될 예정이었던 휴전을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하산 무라토비치 보스니아 유엔담당 장관은 TV에 출연,「휴전의 주요 전제조건인 사라에보에 대한 가스및 전기 공급시설이 복구되지 않아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나토는 유엔의 요청에 따라 전투기 6대를 투즐라지역에 출격시켜 세르비아계 사령부 벙커에 레이저 유도탄및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나폴리주둔 나토사령부 대변인이 말했다.
1995-10-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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