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거래 자금 철저 추적/민자/신도시 개발 따른 투기 막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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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15 00:00
입력 1995-09-15 00:00
민자당은 14일 내년부터 실시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로 시중자금이 금융시장에서 대거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수도권 4대 신도시개발계획으로 부동산투기가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를 강력히 저지하기로 했다.

민자당의 김종호 정책위의장은 이날 『부동산투기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철저히 막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면서 『추경석국세청장을 만나 투기의혹이 있는 자금에 대해 국세청이 직접 출처조사를 벌여줄 것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의장은 그러나 『부동산투기를 부추길 우려가 있는 자금은 철저히 봉쇄하되 실수요자들의 건전한 부동산거래는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성원 기자>
1995-09-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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