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자 자녀 학비지원/우수 인문고생도 포함
수정 1995-09-01 00:00
입력 1995-09-01 00:00
재정경제원은 31일 사회복지 확충 차원에서 영세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생활보호 대상자 자녀에 대한 교육비 지원대책을 확정했다.
재경원은 재정수요를 감안,우선 내년에는 생활보호 대상자의 자녀 중 인문계 고교생은 성적이 30% 이내에 드는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혜택을 준 뒤 연차적으로 폭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6천여명의 인문계 고교생이 새로 대상에 포함돼 중학생과 실업계 고교생을 합하면 모두 14만여명의 생활보호 대상자 자녀가 학자금을 국고로 보조받게 된다.
1995-09-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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