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공장설립 활발/경영난 불구/상반기 9백62개… 1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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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8-18 00:00
입력 1995-08-18 00:00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부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창업 및 신규 공장설립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17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창업 중소 제조업체의 신규 공장설립(지방자치단체의 창업계획 승인 기준)은 올 상반기에 9백62개로 지난 해 동기의 8백22개보다 17% 증가했다.연도별 상반기의 창업 사업계획 승인 건수는 지난 92년에 3백52건,93년에 4백32건 등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통산부는 이같이 창업 중소 제조업체의 공장설립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경기확장세에 따른 투자분위기의 확산으로 창업예비자들의 창업의욕이 활발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산업 육성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공장을 유치하려 하고 있어 급격한 경기변동이 없는 한 앞으로도 당분간 중소제조업체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염주영 기자>
1995-08-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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