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4대 거점권 개발/2천11년까지/총 13조3천억 투입
수정 1995-08-18 00:00
입력 1995-08-18 00:00
대구·경북지역이 대구,구미·김천,포항·경주,안동·영주의 4대거점을 축으로 개발된다.
오는 2011년까지 대구는 아·태지역의 국제경제 거점도시로,포항은 환동해 경제권의 해양전진기지로 각각 육성되며,구미∼대구∼포항을 잇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관련기사 3면>
건설교통부와 대구시·경북도는 17일 국토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만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구·경북 광역개발계획시안을 발표했다.
시안은 공청회 등 여론수렴과정과 국토계획심의회의 심의를 거친뒤 오는 12월 확정되며 내년부터 사업간의 우선순위에 따라 추진된다.
이 시안에 따르면 4대 거점권및 대구와 안동·영주거점권을 둘러싼 양대도시벨트로 지역이 재편 되면서 개발사업이 추진된다.투자사업비는 도시개발 및 산업 입지에 3조7천4백20억원,도로및 철도에 6조4백90억원이 드는등 총 13조3천2백억원이 투입된다.
대구거점권은 국제경제 및 영남권의 중추기지로 정비되며,구미·김천 거점권은 테크노폴리스,포항·경주 거점권은 환동해권의 해양관문과 역사관광기지로,안동·영주 거점권은 문화의 산업중심지로 각각 육성된다.
이를 위해 경부고속철도 동대구 역세권에 60만평 규모의 복합업무타운을 조성하고 1백만평규모의 과학산업단지도 만든다.<김병헌 기자>
1995-08-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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