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자살 폭탄테러/정부청사 폭파… 21명숨져/반군 소행 추정
수정 1995-08-08 00:00
입력 1995-08-08 00:00
목격자들은 코코넛이 실린 손수레를 끌던 범인이 스리랑카 서부주 정부의 수실 프레마자얀타 수석장관의 집무실이 있는 청사 밖에서 검문을 받은 직후 손수레에 숨겨놓은 폭탄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이번 폭탄테러를 자신들의 행위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현지경찰과 관리들은 지난 6일 타밀족의 자치권 확대를 허용하되 반군단체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를 협상대상에서 배제하는 내용의 평화안이 발표된데 불만을 품은 LTTE측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5-08-0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