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사군도 주권」 재주장/외교부 대변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5-08-01 00:00
입력 1995-08-01 00:00
◎분쟁 당사국외 개입 반대 표명

【방콕 연합】 중국은 남중국해의 스프라틀리(남사)군도에 대해 「명백한 주권」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이 문제를 1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논의하는데 반대한다고 심국방 외교부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심대변인의 이같은 발언은 현재 대만,베트남,필리핀,말레이시아,브루나이 등과 함께 이 군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분규를 벌이고 있는 중국의 기존 강경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그는 이날 브루나이의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 문제와 관계없는 국가들의 개입이나 간섭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분쟁의 당사자 아닌 다른 나라들이 이 문제에 개입하면 문제를 오히려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5-08-0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