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련 붕괴위험 아파트 한국업체와 무관”/건교부·삼익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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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7-30 00:00
입력 1995-07-30 00:00
건설교통부는 29일 말레이시아 파항주에서 붕괴 위험에 처해 있는 아파트 시공에 한국업체가 참여했다는 외신보도와 관련,『한국 업체는 이 아파트를 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이 외신이 『파항주정부 자회사인 파스데크 홀딩사와 한국 건설업체가 시공을 맡았다』고 보도했으나 말레이시아 주재 건설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한국 건설업체 부분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시공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업체가 아니라 삼익주택의 직원 윤모씨가 현지인과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현지법인 롤러버사로 밝혀졌으며 롤러버사는 현지법인과 새로운 법인을 설립,이 공사에 일부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삼익주택의 김상준사장(50)은 『윤씨는 삼익주택 직원으로 말레이시아에 파견됐다가 오래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자금으로 현지법인 설립에 참여했으며 삼익주택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육철수 기자>
1995-07-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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