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어민 최대 보상”/호유해운 사장 회견
수정 1995-07-28 00:00
입력 1995-07-28 00:00
정사장은 그러나 『무허가 양식업자에 대한 피해보상은 관행을 따르겠다』고 말해 피해어민 대부분이 무허가 양식업자인 점을 감안할 때,지난 93년 광양만 기름유출사고 때와 마찬가지로 충돌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정사장은 「씨 프린스」호의 인양작업과 관련,『일본 구난전문회사인 일본 셀비지사의 고요마루호 안전진단팀의 정밀 진단결과에 따라 원유를 그대로 싣고 인양하든지,아니면 다른 배에 옮기고 예인하든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사장은 『원유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난 뒤 인양하라는 결과가 나올 것에 대비,현재 사고해역에 12만t급 호남다이아몬드호와 2천t급바지선 4척을 대기시켜 놓았다』고 말했다.
정사장은 그러나 『현재로서는 원유 일부를 다른 배에 옮겨 실어 씨 프린스호의 하중을 가볍게 한 뒤 예인하는 방법이 가장 유력하다』고 밝혔다.<김성수 기자>
1995-07-2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