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긴급융자제도 창설/4백억달러… 한국등에 자금분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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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7-18 00:00
입력 1995-07-18 00:00
【도쿄 연합】 미국,유럽,일본 등 세계 주요국가는 올해안에 통화안정을 위한 긴급융자제도를 국제통화기금(IMF)에 창설한다는 방침아래 재원 분담문제등에 대한 협의에 착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들 국가는 이와관련,IMF 긴급융자제도의 재원이 될 일반차입협정(GAB) 이용률을 두배로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서방선진국(G7)외에 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국가들에게도 자금분담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G7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IMF긴급융자제도 창설을 위해 IMF가 이용가능한 GAB 규모를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두배로 늘리되 이에 따른 자금은 G7외에 네덜란드,벨기에등 11개국이 주로 분담키로 합의했었다.

이 신문은 현재 IMF가 이용 가능한 규모는 2백억달러 규모로 이를 두배로 늘릴경우 증가분의 90%는 11개국이 부담할 계획이며,각국의 자금분담문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IMF 총회 등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1995-07-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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