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백신프로 기능높여/안철수씨,「V3+」출시
수정 1995-07-06 00:00
입력 1995-07-06 00:00
컴퓨터백신프로그램의 대명사 V3가 기능이 대폭 향상되면서 쉐어웨어형태로 전환한다.
지난 7년간 컴퓨터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백신프로그램인 V3를 만들어 무료로 보급해왔던 안철수씨가 최근 연구소를 설립,바이러스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프로그램의 크기도 대폭 줄여 「V3+」를 쉐어웨어(일정기간 써보고 마음에 들면 돈을 내 등록하는 프로그램)로 전환해 시장에 내놓기로 한 것.
이번 「V3+」는 백신프로그램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진단·치료시의 신뢰성을 대폭 보강했다.즉 최근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모든 바이러스에 대해 완벽한 예방과 진단·치료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감염파일 치료 후 복구능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V3+는 또 최근까지 나누어 버전업이 되어왔던 V3와 V3BOOT를 한데 통합,사용하기 쉽도록 했으며 예방용인 V3RES의 경우에도 기억장소요구량이 매우 작아 시스템의 속도저하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V3+쉐어웨어 등록자에게는 정품 패키지를 발송하며 앞으로 1년간 업데이트버전을 수시로 제공받을 수 있다.
1995-07-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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