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하철역 화장실서 독가스­폭파장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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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7-05 00:00
입력 1995-07-05 00:00
【도쿄 연합】 도쿄지하철 독가스테러사건의 범인으로 옴 진리교 교주가 구속되고 옴 진리교에 대한 해산 청구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옴교의 범행으로 보이는 청산가리 독가스 테러미수사건이 또다시 일어났다.

4일 하오 6시 15분쯤 도쿄 증권거래소 등 증권회사가 몰려있는 중앙구 니혼바시(일본교) 가야바초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시안나트륨 9백g과 희석 황산 1.5㎏ 및 시한폭탄 장치가 비닐주머니 안에 싸여 발견됐다.

청산가스 독가스 발생장치가 발견된 시간은 회사원들의 퇴근시간으로 지하철은 매우 번잡했으나 시한장치가 작동되기 전에 발견된데다 지하철역 당국이 방송을 통해 시민들을 긴급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다.
1995-07-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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