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교사가 시험지 유출/성남 성일고/선배 아들에 6차례나
수정 1995-05-23 00:00
입력 1995-05-23 00:00
이교사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치른 중간고사 18과목의 시험지와 답안지를 심 교사로부터 넘겨받아 3학년7반 김모군(17)에게 미리 전달함으로써 평소 반에서 40등 정도인 김군이 월등하게 좋은 점수를 받도록 했다.
경기도 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이교사는 이 밖에도 지난 93년부터 6차례에 걸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시험문제를 빼내 김군에게 넘겨주었다.학교측은 김군의 아버지가 이교사의 고향 선배라고 밝혔다.
1995-05-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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