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관리청」 내년 신설/복지부 관련부서 통합/당정
수정 1995-05-12 00:00
입력 1995-05-12 00:00
정부와 민자당은 11일 내년 1월1일부터 식품의약품안전관리청(가칭)을 신설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관리청은 보건복지부 소속 의정국·약정국·식품국 및 관련 연구소를 통합해 별도의 독립청으로 발족,미국의 식품의약국(FDA)처럼 식품및 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맡게 된다.
당정은 지난 10일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선거공약사항인 이 문제에 대해 이같이 최종재가를 받았다고 민자당의 이승윤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이 의장은 『세계무역기구 출범에 따른 시장개방으로 수입식품과 의약품이 급증하고 있으나 현행 행정조직으로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없어 식품의약품관리를 전담하는 식품의약품관리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대출 기자>
1995-05-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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