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여신내용 유출 조사/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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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3-31 00:00
입력 1995-03-31 00:00
전국은행연합회는 일부 기업의 금융기관 여신내용이 유출돼 통신판매용으로 유통됨에 따라 유출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은행연합회의 노형권 상무는 30일 『금융기관 별 여신현황이 담긴 기업정보는 대외비로 분류돼 비밀번호를 아는 담당자만 취급할 수 있다』고 밝히고 『기업정보를 활용하는 기관들을 상대로 유출경위를 조사,관련자는 금융기관의 내규에 따라 징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통신판매용으로 유통되는 유원건설의 기업정보를 은행연합회에 조회한 금융기관은 14개,우성건설은 42개 금융기관이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5-03-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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