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휴게소 민영화 응찰결과/「죽전 상행선」최고가 낙찰
수정 1995-02-23 00:00
입력 1995-02-23 00:00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의 임대운영권 예비낙찰자를 선정,발표했다.
민영화대상휴게소 52곳과 주유소 27곳중 1차로 25개 매각단위 42개 휴게소와 14개 매각단위 19개 주유소를 임대한 이번 입찰은 평균 9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죽전(상행선)휴게소가 도로공사의 예시가보다 최고 5배가 넘는 비싼 값에 낙찰되는 등 휴게소는 전체적으로 평균예시가의 3배가 넘는 높은 가격에 예비낙찰자가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서 예시가 21억1천6백만원인 죽전(상행선)휴게소는 1백12억3천만원에 낙찰돼 가장 비싼 값에 임대됐으며 예시가 5억9천2백만원인 거창(상·하)·죽산·논공단위가 7억1천만원에 낙찰돼 가장 낮은 값을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예비낙찰자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적격여부와 복수입찰여부 등을 확인한 뒤 오는 26일 최종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995-02-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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