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승진·전의원아들 등/대마흡연 3명구속
수정 1995-02-15 00:00
입력 1995-02-15 00:00
검찰은 또 지난해 3월 영화배우 김부선(33·여)씨로부터 대마 2g을 받은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인기영화배우 박중훈(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가수 김씨는 91년 5월부터 92년 1월까지 이미 구속된 박미선(27·여)씨 등과 어울려 서울 성동구 옥수동 박씨 집에서 1달러짜리 지폐에 히로뽕을 말아 코로 흡입하고 투약한 것을 비롯,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홍기 기자>
1995-02-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