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비밀 룸살롱 차려/볼링장 허가받아 개조… 미성년자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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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10 00:00
입력 1995-02-10 00:00
서울경찰청은 9일 볼링장으로 허가된 장소를 몰래 호화 룸살롱으로 개조한 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온 도봉구 미아동 빅토리아 관광호텔 회장 문병욱(42·도봉구 미아4동 42)씨와 이 호텔 나이트클럽사장 양채승(44·성북구 장위동 231)씨를 식품위생법및 풍속영업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월말쯤 호텔 1층에 있는 1백80평규모의 볼링장을 호화룸살롱으로 개조한 뒤 비밀출입구를 만들어 불법 영업을 하면서 지난 8일 미성년자인 송모군(19)등 2명에게 술을 파는등 미성년자를 출입시켜온 혐의를 받고 있다.<이순녀 기자>
1995-02-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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