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사 대표 평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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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05 00:00
입력 1995-02-05 00:00
【워싱턴 연합】 미국정부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일부 완화함에 따라 미국의 금속광물회사가 북한광물의 수입 가능성 등을 타진하기 위해 4일 평양에 도착했다.

또 일부 미항공사는 북경을 거치지 않은 채 평양을 방문하는 직항로의 개설 가능성을 신중히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한 외교관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무역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제철업소에서 내화물질로 사용하는 마그네사이트 수입을 허용했음을 상기시키면서 금속광물전문회사인 미국의 코메탈사 관계자들이 마그네사이트를 비롯,북한의 광물현황을 조사하고 미국으로의 수입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4일 평양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메탈사 관계자들의 북한 방문은 지난달 20일 클린턴행정부가 북한에의 경제규제 완화 조치를 취한 이래 미국기업으로는 첫 방문으로 보여진다.
1995-02-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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