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다인승 전용차선 검토/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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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2-04 00:00
입력 1995-02-04 00:00
◎출·퇴근시간 3인이상 탄차만 통행

정부는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선제가 기대이상의 효과를 얻음에 따라 서울∼인천간 경인고속도로에 다인승 전용차선제를 실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이헌 청와대경제수석은 3일 김영삼대통령주재로 열린 수석회의에서 『구정연휴동안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한 버스는 전체차량의 14%에 불과했으나 수송분담률은 50%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혼잡이 심한 서울∼인천간 경인고속도로에 차량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3인이상이 탄 차량만 다닐 수 있는 다인승전용차선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경인고속도로에 다인승 전용차선제는 경부고속도로와는 달리 평일에만 실시하되 출근시간에는 상행선,퇴근시간에는 하행선에 한해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5-02-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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