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지반활동 시작/미·중에 진도7 강진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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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20 00:00
입력 1995-01-20 00:00
【로스앤젤레스 연합】 고베강진은 태평양 건너 로스앤젤레스에 지진에 대한 공포심을 일으키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나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서부지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태평양 지반과 북미지반이 맞붙어 있는 지진대로서 앞으로 규모 7도 이상의 지진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진대비책이 훨씬 철저한 일본에서 엄청난 피해를 일으킨 것을 보면 로스앤젤레스는 고베보다 인구밀도가 낮고 건물 밀집도가 떨어지지만 재산피해나 인명피해는 비슷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북경=이석우특파원】 중국정부는 일본 고베시(신호)의 강진이 서태평양 지역의 지진활동 재개로 인한 것으로 보고있으며,이로인해 앞으로 중국의 동남부에도 리히터지진계로 강도7이상의 강진 발생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01-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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