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32비트 새게임기 시판/1,670만종의 색상·CD수준 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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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03 00:00
입력 1994-12-03 00:00
◎세계 2번째 개발… 영·유럽 등 수출

32비트 게임기가 국내에 나온다.금성사는 3일 32비트 용량의 고성능 3DO 플레이어 「얼라이브」를 출시한다.일본의 마쓰시타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금성사는 연내 미국에 2만대 가량 수출하고 내년에는 30여만대를 수출,미국 32비트 게임기 시장의 20% 정도를 차지할 계획이며 영국과 독일 등 유럽시장에도 5만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3DO란 오디오와 비디오에 이은 제3의 멀티미디어란 뜻으로 비디오와 같이 TV나 오디오와 연결,음악용 CD는 물론 정지화상 CD나 노래방 CD 등을 재생할 수 있다.

기존 16비트 게임기인 세가나 닌텐도보다 그래픽 처리속도가 50배 이상 빠르고 1천6백70만종의 색상과 CD 수준의 음질을 구현한 차세대 게임기이다.<김현철기자>
1994-12-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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