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적십자에 정신대 기금/정부도 출자… 위로금 1인당 2백만엔
수정 1994-12-02 00:00
입력 1994-12-02 00:00
【도쿄 연합】 전군대위안부에 위로금 명목으로 자금을 지급하기 위해 일본정부가 계획중인 민간기금을 일본 적십자 안에 설치하는 방안이 일본 연립여당 내에서 유력한 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연립여당은 일본정부가 「일본적십자 기금」에 사용 용도를 한정시키지 않은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위로금 지급에 정부출자도 가능케 하는 길을 열기 위해 민간기금을 일본 적십자사 안에 설치하는 문제를 검토하게 됐다.
민간기금의 적십자내 설치 구상은 2일 열리는 연립여당의 「전후 50년 프로젝트팀」 회의에서 정식 제의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정부는 현재 위로금 지급 액수를 1인당 2백만엔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12-0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